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현대자동차가 5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5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등 주요 전기차는 물론 쏘나타, 그랜저, 투싼 등 내연기관 인기 차종까지 총 8개 모델에 대해 기본 할인과 추가 프로모션 할인이 함께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차종별로 1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에 이르며, 정부 보조금과 제조사 보조금,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전기차 실구매가는 최대 약 900만원까지 낮아진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 6 2WD 스탠다드 18인치 모델은 기본 할인 300만원, 프로모션 할인 300만원 등 총 600만원에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기존가 3,810만원에서 약 3,124만원으로 실구매가가 크게 낮아진다. 코나 일렉트릭 역시 3,388만원에서 약 2,879만원으로 실구매가가 조정된다.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에도 상반기 한시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쏘나타, 그랜저, 투싼 등에서 각각 약 200만원 내외의 가격 인하 효과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5월 30일까지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7명),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70명)를 제공한다. 또한 5월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QR코드 참여 이벤트를 통해 하츄핑 굿즈, 타포린 백, 키링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소비 진작과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