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직원들의 일상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특히, 산업보건의에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원 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
해운대구, 건강한 직장 만들기 `직원 건강관리실` 운영
구청 4층 공무원노조 사무실에 마련한 건강관리실은 일반직원뿐 아니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다.
간호사 면허가 있는 중대재해관리팀 보건관리자가 직원들의 혈압, 혈당 등 간이 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가벼운 부상에 대한 의료 처치도 한다.
이와 함께 산업보건의가 구청을 방문하는 `직원 건강돌봄의 날`도 운영한다. 매달 한차례 건강관리실에서 진행되며, 상담을 원하는 직원들은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들고 방문하면 전문의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우 부딪힘이나 베임 등 경미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바쁘다 보니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아 직원 건강관리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