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현대트랜시스가 지역사회 상생협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트랜시스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 · 중소기업 · 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기관의 상생협력 노력과 ESG 실천 활동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제도다.
현대트랜시스는 생산시설이 위치한 충남지역 농어촌의 환경개선 및 상생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측면에서는 2023년 충남 태안군에 나무 1천 730그루를 심어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을 조성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충남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작년 11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산공장 인근 농가에서 재배한 쌀을 구매해 서산시 지곡면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역사회 농민과 취약계층을 함께 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현대트랜시스는 농어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서 2013년부터 서산시와 ‘희망출동 1365’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산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와 보행차 지원 등 고령자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서산지원실장 곽종훈 상무는 “현대트랜시스는 서산을 포함한 충남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충남지역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