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2025학년도 졸업생 맞춤형 취업 컨설팅 & 잡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국대학교 전경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을 목표로, 참가자별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진로 탐색 △구직 기술 △면접 준비 등을 포함한 1:1 맞춤형 컨설팅(총 5회차)을 진행했다. 또한 개인별 적성 및 희망 직무에 부합하는 잡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건국대 졸업생 47명을 비롯한 졸업 유예생과 재학생 등 총 103명이 참여했고, 이중 3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자들은 전담 컨설턴트와 장기간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 큰 힘이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졸업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 유예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진로·서류·면접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