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NH농협카드가 JCB인터내셔널과 협업해 국내외 쇼핑, 통신, 주유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담은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선보인다.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이 NH농협카드와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일본 유일의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인 제이씨비(JCB)의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제이씨비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zgm shopping`, `zgm living`, `zgm point`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2024년 한 해에만 88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하는 등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NH농협카드는 JCB가 보유한 일본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zgm 시리즈 카드에 접목해 일본 여행객들에게 더욱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출시된 `zgm` 시리즈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 NH농협카드의 인기 상품에 일본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zgm shopping`은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 시 월 최대 4만 원까지 1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zgm living`은 통신 요금과 주유비에 대해 각각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1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zgm point`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월 최대 10만 원까지 1.8% 포인트 적립을 기본으로, SPC 그룹 이용 시 최대 5% 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모든 혜택은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zgm` 카드 3종은 JCB가 진행 중인 일본 현지 대중교통 터치결제 50% 캐시백 프로모션에도 포함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JCB카드로 일본 현지 대중교통을 터치결제 방식으로 이용하면 사용 금액의 절반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일본 여행 시 교통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기회다.
또한, `zgm` 시리즈 카드는 JCB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일본 국내 주요 공항 라운지를 연간 6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 고급 레스토랑에서 `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JCB 라운지 이용과 우선 탑승 서비스도 제공되어 일본 여행의 편의성을 높인다.
일본 유일의 국제 카드 브랜드인 JCB는 앞으로도 일본 한정 서비스와 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