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41종 과일·채소 담은 스틱형 샐러드 ‘퓨레카’ 론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41종의 과일과 채소를 한 포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퓨레카(PUREKA)’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퓨레카는 건강관리를 위해 일상적인 식습관 개선에 적극적인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기획됐다. 특히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거꾸로 식사법’ 트렌드에 착안해, 식사 전 간편하게 채소를 먼저 섭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브랜드명인 퓨레카는 순수함을 뜻하는 ‘Pure’와 발견을 의미하는 ‘Eureka’를 결합한 합성어로 일상에
HD은행, 탄탄한 자본력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 새로운 성장 국면 진입
호찌민시개발은행(Ho Chi Minh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mercial Bank, 이하 HD은행, 호찌민증권거래소: HDB)이 2025년 세전이익이 21조3000억동(미화 8억2050만달러)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7.4% 증가한 수치로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다. 순이익을 포함한 HD은행의 핵심 지표는 은행권 내 최상위 수준을 유지해 이번 실적이 일시적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HD은행은 2025년 4분기에만 순이익 6조5000억동(미화 2억503
삼성전자, ISE 2026 참가해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전시장에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초슬림 두께로 3D 입체감을 구현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또 △AI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솔
대한항공, AI 챗봇 출시… 생성형 AI로 고객 맞춤형 상담
대한항공은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챗봇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단순히 정보만 검색해 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질문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원하는 답변을 더욱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자연어를 인식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AI 챗봇 이용 시 입력창에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하면 된다. 가령 인천에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지반 붕괴 사고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일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12일 오후 신안산선 공사장 사고현장 모습 (사진=광명시 제공)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도로 붕괴 이후 추가 붕괴 우려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대피 중이며, 수도·가스 공급 중단 등 생활 기반이 무너진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본부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0분경, 신안산선 공사 구간 중 광명시 일직동 5-2공구에서 터널 붕괴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공사장 내 구조물 손상으로 인해 일대 도로는 전면 통제됐으며, 광명시는 13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사고 반경 50m 내 12세대 38명을 대상으로 대피 명령을 내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미국 출장에서 귀국한 직후인 12일 오후 현장을 긴급 방문해 구조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현재 매몰된 두 명 중 한 명은 구조됐고, 한 명은 여전히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비로 인해 중단된 구조작업을 빠르게 재개해 마지막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이 마사토로 조성돼 있다”며 “작은 위험도 없도록 등교 전까지 정밀 진단을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경기도는 사고 직후 주변 675세대 중 88세대 221명을 대피시켰고, 안전점검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어 12일 오전 8시 전원 귀가 조치를 완료했다.
광명시는 사고 수습과 더불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에도 착수했다. 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위원회’를 운영해 공사 현장을 직접 감시하고 안전 실태를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공사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와 넥스트레인㈜에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국토교통부 차원의 정밀 안전진단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고 구간인 신안산선 5-2공구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다. 붕괴 지점은 본선 5번 환기구 인근 터널 굴착 구간으로 확인됐다.
광명시는 현재 도로 전면 통제와 버스 우회 운행을 시행 중이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정류장 설치 등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과정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